미국 대선의 승리를 결정지을 이른바 '스윙 스테이트'에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가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일간지 USA 투데이와 갤럽은 12개 경합주의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는 47%, 롬니 후보는 45%로 오차범위 내 경합양상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내 나머지 주에서 오바마와 롬니의 지지율은 각각 48%와 44%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2,404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4%입니다.
전국 일간지 USA 투데이와 갤럽은 12개 경합주의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는 47%, 롬니 후보는 45%로 오차범위 내 경합양상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내 나머지 주에서 오바마와 롬니의 지지율은 각각 48%와 44%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2,404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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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12개 경합주서 롬니에 근소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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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7:20:48
미국 대선의 승리를 결정지을 이른바 '스윙 스테이트'에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가 공화당의 밋 롬니 후보보다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일간지 USA 투데이와 갤럽은 12개 경합주의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는 47%, 롬니 후보는 45%로 오차범위 내 경합양상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내 나머지 주에서 오바마와 롬니의 지지율은 각각 48%와 44%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총 2,404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오차범위는 ±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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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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