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윤금순 의원의 의원직 사퇴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윤금순 의원의 사퇴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4번인 서기호 전 판사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앞서 윤금순 의원은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의 책임을 지고 선출직 비례대표 후보들의 총사퇴를 요구한 당 중앙위의 결정에 따라 지난 5일 국회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의원직을 승계한 서기호 전 판사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전략 공천을 통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4번을 배정받았습니다.
윤금순 의원의 사퇴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4번인 서기호 전 판사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앞서 윤금순 의원은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의 책임을 지고 선출직 비례대표 후보들의 총사퇴를 요구한 당 중앙위의 결정에 따라 지난 5일 국회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의원직을 승계한 서기호 전 판사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전략 공천을 통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4번을 배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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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진보 윤금순 의원직 사퇴 의결…서기호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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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17:54:32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윤금순 의원의 의원직 사퇴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윤금순 의원의 사퇴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4번인 서기호 전 판사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앞서 윤금순 의원은 비례대표 경선 부정 파문의 책임을 지고 선출직 비례대표 후보들의 총사퇴를 요구한 당 중앙위의 결정에 따라 지난 5일 국회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의원직을 승계한 서기호 전 판사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전략 공천을 통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14번을 배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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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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