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병대 ‘지옥’ 장교 과정 여성에게 개방”

입력 2012.07.09 (18:53) 수정 2012.07.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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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테스트 탓에 '금녀' 구역으로 운영돼온 미 해병대 보병 장교과정이 처음으로 여성에게 잠정 개방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해병대는 오는 9월부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인원이 모일 때까지 1년여 간 여성 자원자를 받을 계획입니다.

보병 장교과정은 체력과 정신력, 전술 능력을 필요로 하는 각종 시험으로 짜여 있어 해병대 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선발 과정으로 유명하며 지금까지 남성 지원자로만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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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해병대 ‘지옥’ 장교 과정 여성에게 개방”
    • 입력 2012-07-09 18:53:08
    • 수정2012-07-09 18:59:52
    국제
혹독한 테스트 탓에 '금녀' 구역으로 운영돼온 미 해병대 보병 장교과정이 처음으로 여성에게 잠정 개방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해병대는 오는 9월부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인원이 모일 때까지 1년여 간 여성 자원자를 받을 계획입니다. 보병 장교과정은 체력과 정신력, 전술 능력을 필요로 하는 각종 시험으로 짜여 있어 해병대 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선발 과정으로 유명하며 지금까지 남성 지원자로만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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