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울산시 달동의 12층 상가 건물에서 광고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던 39살 한모 씨가 건물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한 씨는 추락 도중 로프가 얽히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면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 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씨는 추락 도중 로프가 얽히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면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 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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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수막 제거하다 추락해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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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21:15:05
오늘 오전 10시쯤 울산시 달동의 12층 상가 건물에서 광고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던 39살 한모 씨가 건물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한 씨는 추락 도중 로프가 얽히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면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 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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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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