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제거하다 추락해 중상

입력 2012.07.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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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울산시 달동의 12층 상가 건물에서 광고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던 39살 한모 씨가 건물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한 씨는 추락 도중 로프가 얽히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면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 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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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수막 제거하다 추락해 중상
    • 입력 2012-07-09 21:15:05
    사회
오늘 오전 10시쯤 울산시 달동의 12층 상가 건물에서 광고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던 39살 한모 씨가 건물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한 씨는 추락 도중 로프가 얽히면서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목과 허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수막 제거 작업을 하면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 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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