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후보자인 김병화 인천지검장은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아들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공익근무요원 복무 기관 모집 정보는 신청 접수 당일에만 알 수 있어 사전에 알고 서울중앙지법에 응모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지검장의 아들은 지난 2010년 12월 장애인 요양시설 공익근무요원 모집에 응모해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2월 이를 취소하고 중앙지방법원에 재응모해 7월부터 복무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법원의 공익근무요원 추가 모집 계획을 사전에 알아내 재응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지검장의 아들은 지난 2010년 12월 장애인 요양시설 공익근무요원 모집에 응모해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2월 이를 취소하고 중앙지방법원에 재응모해 7월부터 복무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법원의 공익근무요원 추가 모집 계획을 사전에 알아내 재응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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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화 대법관 후보 “아들 병역특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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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9 21:25:41
대법관 후보자인 김병화 인천지검장은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아들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 공익근무요원 복무 기관 모집 정보는 신청 접수 당일에만 알 수 있어 사전에 알고 서울중앙지법에 응모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지검장의 아들은 지난 2010년 12월 장애인 요양시설 공익근무요원 모집에 응모해 입대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2월 이를 취소하고 중앙지방법원에 재응모해 7월부터 복무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법원의 공익근무요원 추가 모집 계획을 사전에 알아내 재응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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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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