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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협회, 지상파 방송 시간 자율화 거듭 촉구
입력 2012.07.09 (22: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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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료 지상파 방송은 시청자가 원하면 어느 때라도 볼 수 있어야 할텐데, 아직까지도 심야에는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방송협회가 방송 시간의 자율화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재 지상파는 케이블과 위성, IPTV 등 유료 방송과는 달리 새벽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방송이 금지돼 있습니다.

그래서 유료 방송 가입자가 아니면 심야에는 TV 시청을 할 수 없으며 이 시간대의 천재 지변시 신속한 재난 방송을 시청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009년과 지난해, 지상파 방송 시간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유료 방송의 반발 등으로 인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와 MBC, SBS등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방송협회는 올림픽을 앞둔 가운데 방송 시간 자율화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방통위에 다시금 제출했습니다.

<인터뷰> 손계성(방송협회 정책실장) : "지상파 방송은 전기나 수도처럼 국민들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방송 시간을 규제하는 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과 같이 지상파 방송 시간이 자율화되면 경제적 취약 계층도 심야 시간대에 무료 방송 시청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방송의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통위는 방송 시간 자율화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며 방송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을 검토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 방송협회, 지상파 방송 시간 자율화 거듭 촉구
    • 입력 2012-07-09 22:02:14
    뉴스 9
<앵커 멘트>

무료 지상파 방송은 시청자가 원하면 어느 때라도 볼 수 있어야 할텐데, 아직까지도 심야에는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방송협회가 방송 시간의 자율화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재 지상파는 케이블과 위성, IPTV 등 유료 방송과는 달리 새벽 1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방송이 금지돼 있습니다.

그래서 유료 방송 가입자가 아니면 심야에는 TV 시청을 할 수 없으며 이 시간대의 천재 지변시 신속한 재난 방송을 시청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009년과 지난해, 지상파 방송 시간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유료 방송의 반발 등으로 인해 아직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와 MBC, SBS등 지상파 방송사들로 구성된 방송협회는 올림픽을 앞둔 가운데 방송 시간 자율화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방통위에 다시금 제출했습니다.

<인터뷰> 손계성(방송협회 정책실장) : "지상파 방송은 전기나 수도처럼 국민들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방송 시간을 규제하는 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과 같이 지상파 방송 시간이 자율화되면 경제적 취약 계층도 심야 시간대에 무료 방송 시청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방송의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방통위는 방송 시간 자율화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며 방송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을 검토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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