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협, ‘올스타전 관련’ 13일 기자회견

입력 2012.07.12 (18:44) 수정 2012.07.12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스타전 참가 여부를 놓고 고심해 온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내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방침을 발표합니다.



선수협회는 지난달 25일 KBO 이사회에서 제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유보시키자 올스타전 출전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9개 구단 대표들이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10구단 창단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KBO에 위임하기로 해 대화에 나섰습니다.



선수협회는 어제 KBO 관계자와 만나 10구단 창단 방안 등에 대해 KBO가 내놓은 제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10구단 창단이 미뤄진 것에 대해 현역 선수를 포함한 야구인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내일 올스타전 개최 여부가 발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구선수협, ‘올스타전 관련’ 13일 기자회견
    • 입력 2012-07-12 18:44:20
    • 수정2012-07-12 19:39:03
    국내프로야구
올스타전 참가 여부를 놓고 고심해 온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내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최종 방침을 발표합니다.

선수협회는 지난달 25일 KBO 이사회에서 제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유보시키자 올스타전 출전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9개 구단 대표들이 지난 10일 이사회에서 10구단 창단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KBO에 위임하기로 해 대화에 나섰습니다.

선수협회는 어제 KBO 관계자와 만나 10구단 창단 방안 등에 대해 KBO가 내놓은 제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10구단 창단이 미뤄진 것에 대해 현역 선수를 포함한 야구인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내일 올스타전 개최 여부가 발표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