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계곡에 고립됐던 등산객들이 119에 의해 4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3일) 오후 6시 40분쯤 52살 정모 씨 등 등산객 6명이 전북 진안군 상전면 천반산에 올라갔다가 폭우로 인해 50미터 폭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바람에 산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고립됐습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진무장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들은 이들을 다른 등산로로 우회시켜 4시간 만에 인근 휴양림으로 무사히 안내했습니다.
어제(13일) 오후 6시 40분쯤 52살 정모 씨 등 등산객 6명이 전북 진안군 상전면 천반산에 올라갔다가 폭우로 인해 50미터 폭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바람에 산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고립됐습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진무장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들은 이들을 다른 등산로로 우회시켜 4시간 만에 인근 휴양림으로 무사히 안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안 천반산 계곡 고립 등반객 6명 구조
-
- 입력 2012-07-14 07:03:18
폭우로 계곡에 고립됐던 등산객들이 119에 의해 4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3일) 오후 6시 40분쯤 52살 정모 씨 등 등산객 6명이 전북 진안군 상전면 천반산에 올라갔다가 폭우로 인해 50미터 폭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바람에 산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고립됐습니다.
구조 요청을 받은 진무장소방서 소속 119구조대원들은 이들을 다른 등산로로 우회시켜 4시간 만에 인근 휴양림으로 무사히 안내했습니다.
-
-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박재홍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