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조사를 받았던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6촌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미래저축은행 천안지점장으로 김찬경 회장의 6촌 동생인 53살 김모씨가 그제 오후 충남 천안시 외곽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최근 검찰에 몇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김 회장의 범죄에 관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비교적 협조적으로 조사에 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미래저축은행 천안지점장으로 김찬경 회장의 6촌 동생인 53살 김모씨가 그제 오후 충남 천안시 외곽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최근 검찰에 몇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김 회장의 범죄에 관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비교적 협조적으로 조사에 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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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경 회장 6촌 미래저축 지점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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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06:35:34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해 조사를 받았던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6촌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은 미래저축은행 천안지점장으로 김찬경 회장의 6촌 동생인 53살 김모씨가 그제 오후 충남 천안시 외곽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최근 검찰에 몇 차례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김 회장의 범죄에 관여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를 받았으며, 비교적 협조적으로 조사에 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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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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