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오늘 총리 해임 건의안 국회 제출

입력 2012.07.17 (06:35) 수정 2012.07.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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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오늘 한일 정보보호협정의 추진 논란과 관련해 김황식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총리를 해임할 것을 건의했는데 아무런 조처가 없다며 오늘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해찬 대표는 어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도 총리 해임 건의안을 공동 발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합진보당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본회의에 앞서 의원단 논의를 통해 총리 해임 건의안에 동참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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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 오늘 총리 해임 건의안 국회 제출
    • 입력 2012-07-17 06:35:34
    • 수정2012-07-17 15:25:33
    정치
민주통합당은 오늘 한일 정보보호협정의 추진 논란과 관련해 김황식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총리를 해임할 것을 건의했는데 아무런 조처가 없다며 오늘 해임 건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해찬 대표는 어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도 총리 해임 건의안을 공동 발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합진보당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오늘 본회의에 앞서 의원단 논의를 통해 총리 해임 건의안에 동참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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