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오늘 대선 경선 규칙 논의
입력 2012.07.17 (06:35)
수정 2012.07.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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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경선 규칙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오늘 경선기획단 회의를 다시 엽니다.
오늘 경선 기획단 회의는 경선 후보 등록을 앞둔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은 오늘 회의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내일쯤 대선 경선 규칙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컷오프 선거인단 구성비율은 당초보다 당원 비율을 높여 당원 50%, 국민 50%로 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가 주장하는 결선투표제와 국민배심원제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경선 기획단 회의는 경선 후보 등록을 앞둔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은 오늘 회의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내일쯤 대선 경선 규칙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컷오프 선거인단 구성비율은 당초보다 당원 비율을 높여 당원 50%, 국민 50%로 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가 주장하는 결선투표제와 국민배심원제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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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오늘 대선 경선 규칙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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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06:35:35
- 수정2012-07-17 15:26:49
대선후보 경선 규칙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민주통합당은 오늘 경선기획단 회의를 다시 엽니다.
오늘 경선 기획단 회의는 경선 후보 등록을 앞둔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은 오늘 회의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내일쯤 대선 경선 규칙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컷오프 선거인단 구성비율은 당초보다 당원 비율을 높여 당원 50%, 국민 50%로 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손학규,김두관,정세균 후보가 주장하는 결선투표제와 국민배심원제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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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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