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주요 뉴스 플랫폼으로 부상”

입력 2012.07.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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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가 새로운 뉴스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유튜브 검색 단어를 조사한 결과 다섯달 동안 최다 검색어가 '뉴스'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검색된 내용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지진 해일로 동영상 조회수가 9천 600건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퓨리서치는 유튜브 전송량의 70%가 미국이 아닌 지역에서 전송됐고 3대 사건, 사고 역시 일본 대지진과 러시아 선거와 중동 소요사태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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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주요 뉴스 플랫폼으로 부상”
    • 입력 2012-07-17 06:39:34
    국제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가 새로운 뉴스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유튜브 검색 단어를 조사한 결과 다섯달 동안 최다 검색어가 '뉴스'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검색된 내용은 지난해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지진 해일로 동영상 조회수가 9천 600건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퓨리서치는 유튜브 전송량의 70%가 미국이 아닌 지역에서 전송됐고 3대 사건, 사고 역시 일본 대지진과 러시아 선거와 중동 소요사태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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