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3호 원전 가동 연기

입력 2012.07.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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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건설하고 있는 3호 원전의 가동이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원전관리를 맡은 브라질 국영기업은 리우데자네이루에 건설되는 앙드라 3호 원전의 가동 시기를 오는 2015년 말에서 2016년 중순으로 늦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1982년과 2000년에 건설된 앙그라 1호와 2호 원전이 가동되고 있고 브라질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최소 4기 이상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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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3호 원전 가동 연기
    • 입력 2012-07-17 06:39:34
    국제
브라질이 건설하고 있는 3호 원전의 가동이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원전관리를 맡은 브라질 국영기업은 리우데자네이루에 건설되는 앙드라 3호 원전의 가동 시기를 오는 2015년 말에서 2016년 중순으로 늦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1982년과 2000년에 건설된 앙그라 1호와 2호 원전이 가동되고 있고 브라질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최소 4기 이상의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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