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서울 강동구 길동 사거리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의 타이어가 갑자기 터져 35살 조 모씨 등 승객 3명이 다치고,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조 씨 등은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 등은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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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동 사거리서 버스 타이어 터져…2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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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06:39:34
어젯밤 10시쯤 서울 강동구 길동 사거리에서, 운행중이던 시내버스의 타이어가 갑자기 터져 35살 조 모씨 등 승객 3명이 다치고,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조 씨 등은 다리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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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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