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이영호 해임’ 논평 않겠다”

입력 2012.07.17 (06:43) 수정 2012.07.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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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이영호 군참모장을 해임한 북한 동향에 대해 논평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불투명한 정부에서 일어난 인사이동의 의도를 파악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그러면서 북한은 국제사회의 의무를 지켜야 하고, 미국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북한을 평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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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백악관 “‘이영호 해임’ 논평 않겠다”
    • 입력 2012-07-17 06:43:40
    • 수정2012-07-17 17:57:05
    국제
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이영호 군참모장을 해임한 북한 동향에 대해 논평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불투명한 정부에서 일어난 인사이동의 의도를 파악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그러면서 북한은 국제사회의 의무를 지켜야 하고, 미국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북한을 평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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