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포클랜드 유전 개발 英 회사 비난

입력 2012.07.17 (06:49) 수정 2012.07.17 (1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가 남대서양 포클랜드에서 유전 개발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 회사를 비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영국 석유회사 프리미어 오일이 자국 영토인 포클랜드 해역에서 불법적인 석유 탐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달 초 5개 영국 회사의 포클랜드 해역 유전 개발을 불법으로 규정했습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를 두고 영유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포클랜드 해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되면서 두 나라 사이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르헨, 포클랜드 유전 개발 英 회사 비난
    • 입력 2012-07-17 06:49:16
    • 수정2012-07-17 18:01:57
    국제
아르헨티나가 남대서양 포클랜드에서 유전 개발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 회사를 비난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영국 석유회사 프리미어 오일이 자국 영토인 포클랜드 해역에서 불법적인 석유 탐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달 초 5개 영국 회사의 포클랜드 해역 유전 개발을 불법으로 규정했습니다. 영국과 아르헨티나는 포클랜드를 두고 영유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포클랜드 해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되면서 두 나라 사이 갈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