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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 ‘특허 전쟁’ 격화…30여 건 맞소송
입력 2012.07.17 (08:03) 수정 2012.07.17 (18:5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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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최고 강자가 되려는 애플과 삼성전자 사이의 특허 전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수천억 원의 소송비용을 감내하면서 두 회사는 전 세계 9개 나라에서 30여 건의 소송으로 맞서 있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잘 나가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와 태블릿 PC인 '갤럭시 탭'의 판매 중지로 복병을 만났습니다.

미국 법원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 기술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3'에도 일부 적용됐습니다.

<인터뷰> 이영희(삼성전자 전무) : "가장 인간적인 사용자 중심의 사용환경에, 다양하고 유익한 기능들을 최강의 하드웨어 기술과 융합한 최고의 스마트폰입니다."

30일부터 진행될 본안 소송에서 진다면 삼성전자로서는 세계 최대 시장에서 손실이 불가피합니다.

최근에는 삼성과 애플 사이의 특허 전쟁의 불똥이 구글로 옮겨붙는 양상입니다.

갤럭시 넥서스를 기획한 구글은 애플의 공세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특허 침해를 회피할 새 기술 개발에 나서고 본안 소송에서도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이 문제삼은 특허가 구글의 새 운용 체계인 안드로이드 4.0 버전과 관련된 때문입니다.

이제 글로벌 특허 전쟁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망라한 애플과 구글의 진검승부, 전면전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LA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 애플-삼성, ‘특허 전쟁’ 격화…30여 건 맞소송
    • 입력 2012-07-17 08:03:36
    • 수정2012-07-17 18:58:30
    뉴스광장
<앵커 멘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최고 강자가 되려는 애플과 삼성전자 사이의 특허 전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수천억 원의 소송비용을 감내하면서 두 회사는 전 세계 9개 나라에서 30여 건의 소송으로 맞서 있습니다.

박영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잘 나가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넥서스'와 태블릿 PC인 '갤럭시 탭'의 판매 중지로 복병을 만났습니다.

미국 법원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 기술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3'에도 일부 적용됐습니다.

<인터뷰> 이영희(삼성전자 전무) : "가장 인간적인 사용자 중심의 사용환경에, 다양하고 유익한 기능들을 최강의 하드웨어 기술과 융합한 최고의 스마트폰입니다."

30일부터 진행될 본안 소송에서 진다면 삼성전자로서는 세계 최대 시장에서 손실이 불가피합니다.

최근에는 삼성과 애플 사이의 특허 전쟁의 불똥이 구글로 옮겨붙는 양상입니다.

갤럭시 넥서스를 기획한 구글은 애플의 공세에 팔을 걷어 부쳤습니다.

특허 침해를 회피할 새 기술 개발에 나서고 본안 소송에서도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애플이 문제삼은 특허가 구글의 새 운용 체계인 안드로이드 4.0 버전과 관련된 때문입니다.

이제 글로벌 특허 전쟁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망라한 애플과 구글의 진검승부, 전면전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LA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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