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런던 입성 ‘체조 첫 금 난다’

입력 2012.07.17 (08:03) 수정 2012.07.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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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체조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이 결전지인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양학선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런던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은 거인 양학선을 앞세운 체조 대표팀이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오랜 비행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드디어 결전의 땅을 밟았다는 실감이 난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역대 올림픽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따냈던 한국 체조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 등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양학선에게 금메달을 기대하는 체조대표팀은 남자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장 김지훈을 비롯해 선수들의 기량이 고르고 컨디션도 좋아 해볼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지훈(체조 국가대표)



한편 뉴질랜드 대표팀이 입국하는 등 각국 선수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올림픽 열기를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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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학선, 런던 입성 ‘체조 첫 금 난다’
    • 입력 2012-07-17 08:03:37
    • 수정2012-07-17 08: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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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이 결전지인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양학선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런던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은 거인 양학선을 앞세운 체조 대표팀이 런던에 입성했습니다.

오랜 비행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드디어 결전의 땅을 밟았다는 실감이 난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역대 올림픽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를 따냈던 한국 체조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 등 최고 성적에 도전합니다.

양학선에게 금메달을 기대하는 체조대표팀은 남자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장 김지훈을 비롯해 선수들의 기량이 고르고 컨디션도 좋아 해볼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지훈(체조 국가대표)

한편 뉴질랜드 대표팀이 입국하는 등 각국 선수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올림픽 열기를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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