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탈북자 업무를 다루는 해외공관 직원들을 상대로 다음달쯤 직무 관련 교육에 나섭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달 동남아 주재 대사관 행정원들이 탈북자들에게 강압적인 언행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 교육은 물론 선발 절차를 강화하고 업무 순환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달 동남아 주재 대사관 행정원들이 탈북자들에게 강압적인 언행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 교육은 물론 선발 절차를 강화하고 업무 순환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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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에 폭언 방지’ 해외공관 직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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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08:08:27
외교통상부가 탈북자 업무를 다루는 해외공관 직원들을 상대로 다음달쯤 직무 관련 교육에 나섭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달 동남아 주재 대사관 행정원들이 탈북자들에게 강압적인 언행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 교육은 물론 선발 절차를 강화하고 업무 순환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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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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