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에 폭언 방지’ 해외공관 직원 교육

입력 2012.07.17 (08: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통상부가 탈북자 업무를 다루는 해외공관 직원들을 상대로 다음달쯤 직무 관련 교육에 나섭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달 동남아 주재 대사관 행정원들이 탈북자들에게 강압적인 언행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 교육은 물론 선발 절차를 강화하고 업무 순환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탈북자에 폭언 방지’ 해외공관 직원 교육
    • 입력 2012-07-17 08:08:27
    정치
외교통상부가 탈북자 업무를 다루는 해외공관 직원들을 상대로 다음달쯤 직무 관련 교육에 나섭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달 동남아 주재 대사관 행정원들이 탈북자들에게 강압적인 언행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 교육은 물론 선발 절차를 강화하고 업무 순환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