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년생 64.3% “졸업 미룰 것”
입력 2012.07.17 (08:17)
수정 2012.07.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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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대학 졸업반 2백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4%가 '졸업을 연기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마음 편해서'라는 답변이 39%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업들이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답변과 '졸업 후 구직 기간이 길어져 실업자가 되는 게 두려워서'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마음 편해서'라는 답변이 39%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업들이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답변과 '졸업 후 구직 기간이 길어져 실업자가 되는 게 두려워서'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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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4년생 64.3% “졸업 미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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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08:17:33
- 수정2012-07-17 10:34:23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대학 졸업반 2백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4%가 '졸업을 연기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마음 편해서'라는 답변이 39%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업들이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답변과 '졸업 후 구직 기간이 길어져 실업자가 되는 게 두려워서'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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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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