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방송 중 ‘버럭’ 스타들 “이것만은 못 참아!”

입력 2012.07.17 (09:04) 수정 2012.07.17 (0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그리고 제작진이 얄미울 때 스타들은 카메라 앞에서 분노를 표출하는데요.

방송 중에 스타들이 분노한 이유는 무엇인지, 화면 보시죠.

<리포트>

<녹취> 유상무(개그맨) : “내가 왕이다! 내가 버라이어티 신이다!”

꿈을 크게 갖는 개그맨 유상무 씬데요, 버럭하는 것이 습관이라고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유상무 씨는 토크가 안 풀리면 화를 내요?”

<녹취> 장동민(개그맨) : “오늘 정말 다행이에요. 얘가 방송이 98%는 잘 안 풀려요.”

<녹취> 유세윤(개그맨) : “오늘 로또! 로또!”

<녹취> 유상무(개그맨) : “그게 다 얘 때문이에요. 제가 98%가 안 풀리는 이유가 98%를 같이 하거든요. 눈치 보여요 제가.”

유상무 씨의 대박인생을 자꾸만 가로막는 인물이 있었던 건데요,

<녹취> 장동민(개그맨) : “맨 앞에는 유세윤 씨가 앉았고, 그 다음은 제가 앉았고, 유상무 씨가 뒤에 앉았어요. 근데 벌써 매니저한테 하는 말이 제 귀에 들리더라고요. 난 또 뒤야 또 뒤!”

<녹취> 유상무(개그맨) : “같이 갈 때마다 오늘도 내가 제일 끝이잖아! 오늘도 내가 젤 끝이야! 집에 가기 쉬우라고! 그리고 대본도 이름이 써 있으면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그리고 대본에도 내용이 둘은 재밌는 얘기예요. 저는 정보전달.”

개그에 대한 무한한 욕심을 가진 유상무 씨, 결국 방송 녹화 중 크게 분노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장동민(개그맨) : “뒤에서 탁 얘기 하더라고요. 재수를 했어요. 그랬는데 아무도 안 웃고 신동엽 씨 다음 대본보고 있고. 주위 사람도 다 얘길 안 듣고 있는 거예요. 내가 이거 안 한다고 했지! 내가 이거 안 한다고 했잖아! 나보고 왜 이걸 하라 그래!”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그랬겠어요~

분노에 대한 응징은 고스란히 유상무 씨에게 돌아왔습니다.

<녹취> 유상무(개그맨) : “진짜 아냐, 진짜 아냐! 엄마, 이것도 보지 마! 말도 안돼 야!!!!!!!”

유상무 씨의 버럭은 계속됐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엊그저께도 그러고 보니 그걸 했네. 오프닝이 뭘 얘기하다가 잘 안됐어요. 그랬더니 오늘 오프닝 안 풀린다!!!!”

웃음 앞에서 버럭 하는 남자 유상무 씨, 오늘은 어떠세요?

<녹취> 유상무(개그맨) : “오늘 기대 이상이다~!!!!!”

이젠 버럭 말고 웃음만 주세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섹시 디바 백지영, 아이비, 에일리!”

그룹들이 장악한 가요계에서 여성솔로가수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죠.

<녹취> 신동엽(개그맨) : “다들 고민이 있을 텐데.”

<녹취> 아이비(가수) : “제가 안 그래 보이는데 살 때문에 고민이 있어요. 살 때문에 고민이 있어요. 몇 달 동안 크로스빗 이라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단 1키로도 안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서른이 넘어가면서, 서른이 넘어가면서... 언니 죄송합니다.”

<녹취> 백지영(가수) : “아니야, 아니야.”

고민 한번 이야기 하며 선배가수를 혼돈으로 밀어 넣는 아이비 씬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예전에 애절한 노래 부를 때랑 신나는 노래 부를 때랑 어때요? 느낌이?”

<녹취> 백지영(가수) : “애절한 노래 부를 땐 진짜 좀 애절하고요. 지금은 되게 신나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아우 정말 똑바로 얘기하네. 애절할 땐 애절하고, 신날 땐 신나고.”

무대를 휩쓰는 아이돌들과 당당한 경쟁을 펼쳐나가는 백지영 씨,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빠지는 게 없네요.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반대로 아이비 씨 같은 경우에는 깜짝 놀랐어요 좀 섹시하게 나올 줄 알았거든요.”

<녹취> 아이비(가수) : “원래는 댄스를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나이가 들어서.”

<녹취> 백지영(가수) : “야~!”

<녹취> 아이비(가수) : “언니 농담이에요. 죄송합니다.”

지나가는 세월, 누가 붙잡을 수 있겠습니까~

서글픈 분노를 표출한 백지영 씨, 후배의 나이 공격에도 불구하고 그간 갈고닦은 춤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백지영 씨 숨차요?”

<녹취> 백지영(가수) : “턱 밑까지 찬다고 하잖아요. 그건 거짓말이었어요. 딱 코 밑에까지 딱 차요. 진짜 여기까지 딱 차요.”

연예계 후배 여러분! 나이 가지고 독설하지 맙시다~! 부탁이에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동네가 다르고 지역이 다른데요.”

<녹취> 엄태웅(배우) : “삼십 대, 40대가 얼마나 다른데!”

<녹취> 이수근(개그맨) : “아이구 그럼, 체력이 다른데요!”

<녹취> 김승우(배우) : “잘못! 잘못!”

전남 사도로 여행을 떠난 1박2일 형제들, 그런데 모두 모여 제작진에게 화를 내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녹취> 성시경(가수) : “초록의 계단 세 개의 문을 오르면 에메랄드 빛 성의 문이 열리리라.”

<녹취> 엄태웅(연기자) : “뭐야?”

<녹취> 성시경(가수) : “초록색 계단 세 개가 뭐야? 도대체?”

반찬이 숨겨진 장소를 찾기 위해 제작진이 제시한 암호 같은 힌트를 토대로 마을 수색에 나섰습니다.

<녹취> 차태현(연기자) : “초록색, 초록색 계단! 형! 초록색 계단 아니냐고.”

모두가 지나친 곳을 예리하게 발견해 낸 차태현 씨, 급히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요,

<녹취> 성시경(가수) : “갓김치, 갓김치, 갓김치 하나.”

<녹취> 이수근(개그맨) : “그럼 이건 없겠지. 보나마나.”

<녹취> 김종민(가수) : “하나 남았어. 마지막 하나.”

<녹취> 이수근(개그맨) : “없어 종민아. 저게 마지막이야.”

저녁 메뉴를 뺏긴 채 망연자실한 멤버들, 바로 이때!

<녹취> 김종민(가수) : “이게 에메랄드인가요?”

<녹취> 주원(연기자) : “네 갠데? 네 갠데?”

<녹취> 성시경(가수) : “네 개야?”

미션엔 분명히 계단이 세 개라고 발표됐었죠.

<녹취> 성시경(가수) : “하나, 둘, 셋 하면 안 돼, 어떻게 들어가 이걸.”

<녹취> 제작진 : “약간의 착오가 있긴 했어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자신의 잘못을 인정 안 하는 기성세대예요. 감독님은.”

제작진과 팽팽하게 맞서는 맏형 김승우 씨.

<녹취> 제작진 : “약간의 잘못이 있었다고...착오가 있었다고...”

<녹취> 김승우(연기자) : “잘못이라고 그러세요. 약간의 잘못이 아니라. 감독님.”

<녹취> 제작진 : “반개만큼 잘못이 있었어요.”

발뺌하는 제작진, 이럴 때 정말 얄미워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잘못! 잘못! 잘못!!!!”

이번 기회에 꽁승우에서 버럭 승우로 업그레이드 하나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잘못하신 거예요. 이번 거. 태현이가 섬세해서 들른거지!”

버럭 승우에 힘을 더하는 멤버들

<녹취> 이수근(개그맨) : “3호선, 4호선도 얼마나 다른데요. 동네가 다르고 지역이 다른데요.”

<녹취> 엄태웅(연기자) : “30대 40대가 얼마나 다른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아유~ 그럼요 체력이 다른데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내가 알아 그건! 확실하게. 완전 달라 완전.”

방송 중에 솔직하게 분노를 표출한 스타들, 얄밉거나 민망하거나, 스타들이 버럭하는 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방송 중 ‘버럭’ 스타들 “이것만은 못 참아!”
    • 입력 2012-07-17 09:04:46
    • 수정2012-07-17 09:17:35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그리고 제작진이 얄미울 때 스타들은 카메라 앞에서 분노를 표출하는데요. 방송 중에 스타들이 분노한 이유는 무엇인지, 화면 보시죠. <리포트> <녹취> 유상무(개그맨) : “내가 왕이다! 내가 버라이어티 신이다!” 꿈을 크게 갖는 개그맨 유상무 씬데요, 버럭하는 것이 습관이라고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유상무 씨는 토크가 안 풀리면 화를 내요?” <녹취> 장동민(개그맨) : “오늘 정말 다행이에요. 얘가 방송이 98%는 잘 안 풀려요.” <녹취> 유세윤(개그맨) : “오늘 로또! 로또!” <녹취> 유상무(개그맨) : “그게 다 얘 때문이에요. 제가 98%가 안 풀리는 이유가 98%를 같이 하거든요. 눈치 보여요 제가.” 유상무 씨의 대박인생을 자꾸만 가로막는 인물이 있었던 건데요, <녹취> 장동민(개그맨) : “맨 앞에는 유세윤 씨가 앉았고, 그 다음은 제가 앉았고, 유상무 씨가 뒤에 앉았어요. 근데 벌써 매니저한테 하는 말이 제 귀에 들리더라고요. 난 또 뒤야 또 뒤!” <녹취> 유상무(개그맨) : “같이 갈 때마다 오늘도 내가 제일 끝이잖아! 오늘도 내가 젤 끝이야! 집에 가기 쉬우라고! 그리고 대본도 이름이 써 있으면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그리고 대본에도 내용이 둘은 재밌는 얘기예요. 저는 정보전달.” 개그에 대한 무한한 욕심을 가진 유상무 씨, 결국 방송 녹화 중 크게 분노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녹취> 장동민(개그맨) : “뒤에서 탁 얘기 하더라고요. 재수를 했어요. 그랬는데 아무도 안 웃고 신동엽 씨 다음 대본보고 있고. 주위 사람도 다 얘길 안 듣고 있는 거예요. 내가 이거 안 한다고 했지! 내가 이거 안 한다고 했잖아! 나보고 왜 이걸 하라 그래!”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그랬겠어요~ 분노에 대한 응징은 고스란히 유상무 씨에게 돌아왔습니다. <녹취> 유상무(개그맨) : “진짜 아냐, 진짜 아냐! 엄마, 이것도 보지 마! 말도 안돼 야!!!!!!!” 유상무 씨의 버럭은 계속됐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엊그저께도 그러고 보니 그걸 했네. 오프닝이 뭘 얘기하다가 잘 안됐어요. 그랬더니 오늘 오프닝 안 풀린다!!!!” 웃음 앞에서 버럭 하는 남자 유상무 씨, 오늘은 어떠세요? <녹취> 유상무(개그맨) : “오늘 기대 이상이다~!!!!!” 이젠 버럭 말고 웃음만 주세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섹시 디바 백지영, 아이비, 에일리!” 그룹들이 장악한 가요계에서 여성솔로가수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죠. <녹취> 신동엽(개그맨) : “다들 고민이 있을 텐데.” <녹취> 아이비(가수) : “제가 안 그래 보이는데 살 때문에 고민이 있어요. 살 때문에 고민이 있어요. 몇 달 동안 크로스빗 이라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단 1키로도 안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서른이 넘어가면서, 서른이 넘어가면서... 언니 죄송합니다.” <녹취> 백지영(가수) : “아니야, 아니야.” 고민 한번 이야기 하며 선배가수를 혼돈으로 밀어 넣는 아이비 씬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예전에 애절한 노래 부를 때랑 신나는 노래 부를 때랑 어때요? 느낌이?” <녹취> 백지영(가수) : “애절한 노래 부를 땐 진짜 좀 애절하고요. 지금은 되게 신나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아우 정말 똑바로 얘기하네. 애절할 땐 애절하고, 신날 땐 신나고.” 무대를 휩쓰는 아이돌들과 당당한 경쟁을 펼쳐나가는 백지영 씨,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빠지는 게 없네요.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반대로 아이비 씨 같은 경우에는 깜짝 놀랐어요 좀 섹시하게 나올 줄 알았거든요.” <녹취> 아이비(가수) : “원래는 댄스를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나이가 들어서.” <녹취> 백지영(가수) : “야~!” <녹취> 아이비(가수) : “언니 농담이에요. 죄송합니다.” 지나가는 세월, 누가 붙잡을 수 있겠습니까~ 서글픈 분노를 표출한 백지영 씨, 후배의 나이 공격에도 불구하고 그간 갈고닦은 춤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백지영 씨 숨차요?” <녹취> 백지영(가수) : “턱 밑까지 찬다고 하잖아요. 그건 거짓말이었어요. 딱 코 밑에까지 딱 차요. 진짜 여기까지 딱 차요.” 연예계 후배 여러분! 나이 가지고 독설하지 맙시다~! 부탁이에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동네가 다르고 지역이 다른데요.” <녹취> 엄태웅(배우) : “삼십 대, 40대가 얼마나 다른데!” <녹취> 이수근(개그맨) : “아이구 그럼, 체력이 다른데요!” <녹취> 김승우(배우) : “잘못! 잘못!” 전남 사도로 여행을 떠난 1박2일 형제들, 그런데 모두 모여 제작진에게 화를 내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녹취> 성시경(가수) : “초록의 계단 세 개의 문을 오르면 에메랄드 빛 성의 문이 열리리라.” <녹취> 엄태웅(연기자) : “뭐야?” <녹취> 성시경(가수) : “초록색 계단 세 개가 뭐야? 도대체?” 반찬이 숨겨진 장소를 찾기 위해 제작진이 제시한 암호 같은 힌트를 토대로 마을 수색에 나섰습니다. <녹취> 차태현(연기자) : “초록색, 초록색 계단! 형! 초록색 계단 아니냐고.” 모두가 지나친 곳을 예리하게 발견해 낸 차태현 씨, 급히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요, <녹취> 성시경(가수) : “갓김치, 갓김치, 갓김치 하나.” <녹취> 이수근(개그맨) : “그럼 이건 없겠지. 보나마나.” <녹취> 김종민(가수) : “하나 남았어. 마지막 하나.” <녹취> 이수근(개그맨) : “없어 종민아. 저게 마지막이야.” 저녁 메뉴를 뺏긴 채 망연자실한 멤버들, 바로 이때! <녹취> 김종민(가수) : “이게 에메랄드인가요?” <녹취> 주원(연기자) : “네 갠데? 네 갠데?” <녹취> 성시경(가수) : “네 개야?” 미션엔 분명히 계단이 세 개라고 발표됐었죠. <녹취> 성시경(가수) : “하나, 둘, 셋 하면 안 돼, 어떻게 들어가 이걸.” <녹취> 제작진 : “약간의 착오가 있긴 했어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자신의 잘못을 인정 안 하는 기성세대예요. 감독님은.” 제작진과 팽팽하게 맞서는 맏형 김승우 씨. <녹취> 제작진 : “약간의 잘못이 있었다고...착오가 있었다고...” <녹취> 김승우(연기자) : “잘못이라고 그러세요. 약간의 잘못이 아니라. 감독님.” <녹취> 제작진 : “반개만큼 잘못이 있었어요.” 발뺌하는 제작진, 이럴 때 정말 얄미워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잘못! 잘못! 잘못!!!!” 이번 기회에 꽁승우에서 버럭 승우로 업그레이드 하나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잘못하신 거예요. 이번 거. 태현이가 섬세해서 들른거지!” 버럭 승우에 힘을 더하는 멤버들 <녹취> 이수근(개그맨) : “3호선, 4호선도 얼마나 다른데요. 동네가 다르고 지역이 다른데요.” <녹취> 엄태웅(연기자) : “30대 40대가 얼마나 다른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아유~ 그럼요 체력이 다른데요.” <녹취> 김승우(연기자) : “내가 알아 그건! 확실하게. 완전 달라 완전.” 방송 중에 솔직하게 분노를 표출한 스타들, 얄밉거나 민망하거나, 스타들이 버럭하는 데에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