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동안 전 세계 해적들의 공격 건수가 지난해 상반기의 절반 아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해사국은 올해 상반기 해적의 공격건수가 17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266건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해적에 납치된 선박은 20척, 인질로 잡힌 선원은 330여 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해사국은 소말리아 근해에서 각국 해군이 선제 대응을 하는데다 선박회사들이 사설 고용원을 고용해 해적 공격을 줄였다고 분석했습니다.
국제해사국은 올해 상반기 해적의 공격건수가 17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266건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해적에 납치된 선박은 20척, 인질로 잡힌 선원은 330여 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해사국은 소말리아 근해에서 각국 해군이 선제 대응을 하는데다 선박회사들이 사설 고용원을 고용해 해적 공격을 줄였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 상반기 해적 공격건수 54% 감소”
-
- 입력 2012-07-17 09:51:31
올해 상반기 동안 전 세계 해적들의 공격 건수가 지난해 상반기의 절반 아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해사국은 올해 상반기 해적의 공격건수가 17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266건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동안 해적에 납치된 선박은 20척, 인질로 잡힌 선원은 330여 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제해사국은 소말리아 근해에서 각국 해군이 선제 대응을 하는데다 선박회사들이 사설 고용원을 고용해 해적 공격을 줄였다고 분석했습니다.
-
-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