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토라 교도소로 복귀…건강 호전
입력 2012.07.17 (09:51)
수정 2012.07.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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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임상적 사망설'까지 돌았던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건강 상태가 호전돼 토라 교도소로 복귀했습니다.
이집트 검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나아짐에 따라 군 병원에서 토라 교도소 내 병원으로 옮기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해 민주화 시위대를 유혈진압한 혐의로 법정최고형인 2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달 건강이 악화돼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으며 한 때 혼수상태에 빠져 '임상적 사망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집트 검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나아짐에 따라 군 병원에서 토라 교도소 내 병원으로 옮기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해 민주화 시위대를 유혈진압한 혐의로 법정최고형인 2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달 건강이 악화돼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으며 한 때 혼수상태에 빠져 '임상적 사망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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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바라크, 토라 교도소로 복귀…건강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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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09:51:34
- 수정2012-07-17 17:57:44
한때 '임상적 사망설'까지 돌았던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건강 상태가 호전돼 토라 교도소로 복귀했습니다.
이집트 검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나아짐에 따라 군 병원에서 토라 교도소 내 병원으로 옮기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지난해 민주화 시위대를 유혈진압한 혐의로 법정최고형인 2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달 건강이 악화돼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왔으며 한 때 혼수상태에 빠져 '임상적 사망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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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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