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 회원구 삼계동의 한 주택 텃밭에서 닭장 보수작업을 하던 54살 진 모씨가 벌에 쏘인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진 씨가 텃밭에서 일을 하다 인근 벌집에서 날아온 벌에 쏘였다는 이웃주민 50살 이 모씨의 말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 씨가 텃밭에서 일을 하다 인근 벌집에서 날아온 벌에 쏘였다는 이웃주민 50살 이 모씨의 말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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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서 벌에 쏘인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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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0:52:40
어제 오전 10시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 회원구 삼계동의 한 주택 텃밭에서 닭장 보수작업을 하던 54살 진 모씨가 벌에 쏘인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진 씨가 텃밭에서 일을 하다 인근 벌집에서 날아온 벌에 쏘였다는 이웃주민 50살 이 모씨의 말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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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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