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보시라이 심장 발작설…신병 처리 늦춰질 듯
입력 2012.07.17 (11:08)
수정 2012.07.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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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당 서기의 신병 처리가 18차 당 대회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홍콩 월간지 명경 8월호는 베이다이허에 연금 중이던 보 전 서기가 3주 전 심장발작을 일으킨 뒤 베이징으로 긴급 후송됐다며, 내년 3월에 열리는 양회 이후로 신병처리가 미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소식통들은 보 전 서기의 혐의가 분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왕리쥔 전 충칭 공안국장 등의 사건과 분리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홍콩 월간지 명경 8월호는 베이다이허에 연금 중이던 보 전 서기가 3주 전 심장발작을 일으킨 뒤 베이징으로 긴급 후송됐다며, 내년 3월에 열리는 양회 이후로 신병처리가 미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소식통들은 보 전 서기의 혐의가 분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왕리쥔 전 충칭 공안국장 등의 사건과 분리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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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보시라이 심장 발작설…신병 처리 늦춰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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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1:08:44
- 수정2012-07-17 17:56:25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당 서기의 신병 처리가 18차 당 대회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홍콩 월간지 명경 8월호는 베이다이허에 연금 중이던 보 전 서기가 3주 전 심장발작을 일으킨 뒤 베이징으로 긴급 후송됐다며, 내년 3월에 열리는 양회 이후로 신병처리가 미뤄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소식통들은 보 전 서기의 혐의가 분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왕리쥔 전 충칭 공안국장 등의 사건과 분리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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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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