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재개발 28곳, 주민이 추진 여부 첫 결정
입력 2012.07.17 (11:26)
수정 2012.07.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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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주민들의 뜻에 따라 뉴타운, 재개발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되는 첫 지역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설립되지 않은 정비예정구역 266개 가운데 1차로 163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해 오는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실태 조사는 사업 추진주체가 없어 추정 분담금 등을 알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 스스로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구역해제 요청이 많았던 도봉구 창동 16구역 등 28개 구역은 우선 실시 구역으로 정해 다음달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11월 주민 의견을 수렴해 12월에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설립되지 않은 정비예정구역 266개 가운데 1차로 163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해 오는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실태 조사는 사업 추진주체가 없어 추정 분담금 등을 알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 스스로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구역해제 요청이 많았던 도봉구 창동 16구역 등 28개 구역은 우선 실시 구역으로 정해 다음달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11월 주민 의견을 수렴해 12월에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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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타운·재개발 28곳, 주민이 추진 여부 첫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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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1:26:08
- 수정2012-07-17 17:16:10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주민들의 뜻에 따라 뉴타운, 재개발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되는 첫 지역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설립되지 않은 정비예정구역 266개 가운데 1차로 163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해 오는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실태 조사는 사업 추진주체가 없어 추정 분담금 등을 알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 스스로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구역해제 요청이 많았던 도봉구 창동 16구역 등 28개 구역은 우선 실시 구역으로 정해 다음달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11월 주민 의견을 수렴해 12월에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설립되지 않은 정비예정구역 266개 가운데 1차로 163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해 오는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실태 조사는 사업 추진주체가 없어 추정 분담금 등을 알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 스스로 사업 찬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구역해제 요청이 많았던 도봉구 창동 16구역 등 28개 구역은 우선 실시 구역으로 정해 다음달까지 조사를 마무리하고 11월 주민 의견을 수렴해 12월에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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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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