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베스트골5] ‘주간 MVP의 위엄’

입력 2012.07.17 (11: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벌써 내일이면 초복인데요~

뜨거운 여름! 여러분의 갈증을 풀어줄 시원~한 골 장면을 모았습니다.

K리그 베스트골 5! 어떤 골들이 순위에 올라있을지 궁금한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 루이스 ‘굿바이 K리그’

5위는 전북 루이스의 골입니다.

루이스는 중동 팀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멋진 골로 K리그와의 작별을 기념했는데요.

발로텔리를 연상시키는 세리머니를 하자 이동국이 다가와 입을 막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 김진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의 귀환’

서울 김진규가 오랜만에 프리킥 솜씨를 뽐냈습니다.

슈팅이 너무 강해 골망을 맞고 튀어나올 정도네요.

시원하게 빨려들어간 김진규의 프리킥이 이번주 4위를 차지합니다.

3. 이근호 ‘역시 국가대표 골잡이’

역시 국가대표 골잡이답네요.

세 경기 연속 골로 물오른 감각을 자랑한 이근호.

문전으로의 빠른 침투가 돋보였던 이근호의 골이 3위입니다.

2. 송진형 ‘꽃미남의 버저비터’

2위의 주인공은 제주의 꽃미남 미드필더 송진형입니다.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팀의 패배를 막아냈는데요.

이번 주만 세 골을 뽑아낸 송진형은 제주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1. 한교원 ‘K리그 주간 MVP의 위엄’

1위의 영광은 인천 한교원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영민을 두 차례나 제치고 성공시킨 서울전 역전골이 최고의 골로 뽑혔는데요~

<인터뷰> 한준희 : "수비수들을 제치며 미적으로나 팀 성적 상승의 디딤돌 역할로나 훌륭한 골이었습니다."

두 골을 넣으며 인천의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끈 한교원 선수 축하합니다!

스포츠타임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리그 베스트골5] ‘주간 MVP의 위엄’
    • 입력 2012-07-17 11:38:3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벌써 내일이면 초복인데요~ 뜨거운 여름! 여러분의 갈증을 풀어줄 시원~한 골 장면을 모았습니다. K리그 베스트골 5! 어떤 골들이 순위에 올라있을지 궁금한데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 루이스 ‘굿바이 K리그’ 5위는 전북 루이스의 골입니다. 루이스는 중동 팀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멋진 골로 K리그와의 작별을 기념했는데요. 발로텔리를 연상시키는 세리머니를 하자 이동국이 다가와 입을 막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 김진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의 귀환’ 서울 김진규가 오랜만에 프리킥 솜씨를 뽐냈습니다. 슈팅이 너무 강해 골망을 맞고 튀어나올 정도네요. 시원하게 빨려들어간 김진규의 프리킥이 이번주 4위를 차지합니다. 3. 이근호 ‘역시 국가대표 골잡이’ 역시 국가대표 골잡이답네요. 세 경기 연속 골로 물오른 감각을 자랑한 이근호. 문전으로의 빠른 침투가 돋보였던 이근호의 골이 3위입니다. 2. 송진형 ‘꽃미남의 버저비터’ 2위의 주인공은 제주의 꽃미남 미드필더 송진형입니다.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팀의 패배를 막아냈는데요. 이번 주만 세 골을 뽑아낸 송진형은 제주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1. 한교원 ‘K리그 주간 MVP의 위엄’ 1위의 영광은 인천 한교원에게 돌아갔습니다. 현영민을 두 차례나 제치고 성공시킨 서울전 역전골이 최고의 골로 뽑혔는데요~ <인터뷰> 한준희 : "수비수들을 제치며 미적으로나 팀 성적 상승의 디딤돌 역할로나 훌륭한 골이었습니다." 두 골을 넣으며 인천의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끈 한교원 선수 축하합니다! 스포츠타임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