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단체인 '복지시대 시니어 주니어 노동연합'이 오늘 창립했습니다.
노동연합은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어, 새로운 복지와 민주,통일 시대를 맞아 사회 발전을 위해 노인 세대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연합은 또 오는 10월쯤 세대별 노동조합 설립 인가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창립대회에는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30여 명이 "대선을 앞두고 좌파세력이 급조한 조직"이라 주장하며 행사장 난입을 시도해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노동연합은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어, 새로운 복지와 민주,통일 시대를 맞아 사회 발전을 위해 노인 세대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연합은 또 오는 10월쯤 세대별 노동조합 설립 인가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창립대회에는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30여 명이 "대선을 앞두고 좌파세력이 급조한 조직"이라 주장하며 행사장 난입을 시도해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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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노조 추진 ‘시니어주니어 노동연합’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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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1:38:51
노인 단체인 '복지시대 시니어 주니어 노동연합'이 오늘 창립했습니다.
노동연합은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어, 새로운 복지와 민주,통일 시대를 맞아 사회 발전을 위해 노인 세대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연합은 또 오는 10월쯤 세대별 노동조합 설립 인가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창립대회에는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30여 명이 "대선을 앞두고 좌파세력이 급조한 조직"이라 주장하며 행사장 난입을 시도해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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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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