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 중국명 난사군도 해역에서 조업중인 중국 어선단에게 물러나라고 경고했습니다.
라울 에르난데스 필리핀 외교부 대변인은, 해안경비대가 중국 어선단의 위치를 확인해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했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르난데스 대변인은 또 배타적 경제수역 침범이 확인되면 공식 항의할 것이라며, 스프래틀리 군도 해역의 자원을 탐사하고 활용할 권리를 가진 유일한 나라는 필리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라울 에르난데스 필리핀 외교부 대변인은, 해안경비대가 중국 어선단의 위치를 확인해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했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르난데스 대변인은 또 배타적 경제수역 침범이 확인되면 공식 항의할 것이라며, 스프래틀리 군도 해역의 자원을 탐사하고 활용할 권리를 가진 유일한 나라는 필리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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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분쟁도서 해역 中 어선단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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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1:54:24
필리핀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 중국명 난사군도 해역에서 조업중인 중국 어선단에게 물러나라고 경고했습니다.
라울 에르난데스 필리핀 외교부 대변인은, 해안경비대가 중국 어선단의 위치를 확인해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했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르난데스 대변인은 또 배타적 경제수역 침범이 확인되면 공식 항의할 것이라며, 스프래틀리 군도 해역의 자원을 탐사하고 활용할 권리를 가진 유일한 나라는 필리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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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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