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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영호 해임’ 北 불안정 우려…예의주시”
입력 2012.07.17 (13:59) 수정 2012.07.17 (18:5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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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군부 최고 실세 이영호 총참모장이 갑작스레 해임됐습니다.

이에 미국 정부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북한의 추가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강덕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군부의 실력자 이영호 총참모장의 갑작스런 실권은 미국 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영호 총참모장에 대한 전격적인 해임 조치가 갖는 의미와 북한 권력층 내의 향후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일단 이번 북한 최고 권력층의 움직임이 당장 북한의 긴박한 권력투쟁으로 이어질 것으로는 보지 않는 분위깁니다.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에서 일어나는 인사 문제보다는 북한이 하는 행동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백악관 반응에 대해 워싱턴 외교 소식통은 아직 미국 정부도 북한 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최고 권력층 내 급박한 권력투쟁 국면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내비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자제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북한 최고위층 내에서 숙청이 시작됐으며 이는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대와의 작별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 체제의 불확실성과 폐쇄성을 들어 북한 군부의 움직임과 후속 인사조치 등 추가적인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 최고 권력층 내에서 나타난 갑작스런 이상기류에 한미양국은 긴밀한 협의에 나서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정부 “‘이영호 해임’ 北 불안정 우려…예의주시”
    • 입력 2012-07-17 13:59:53
    • 수정2012-07-17 18:56:50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북한의 군부 최고 실세 이영호 총참모장이 갑작스레 해임됐습니다.

이에 미국 정부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북한의 추가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강덕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북한 군부의 실력자 이영호 총참모장의 갑작스런 실권은 미국 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영호 총참모장에 대한 전격적인 해임 조치가 갖는 의미와 북한 권력층 내의 향후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일단 이번 북한 최고 권력층의 움직임이 당장 북한의 긴박한 권력투쟁으로 이어질 것으로는 보지 않는 분위깁니다.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에서 일어나는 인사 문제보다는 북한이 하는 행동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백악관 반응에 대해 워싱턴 외교 소식통은 아직 미국 정부도 북한 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최고 권력층 내 급박한 권력투쟁 국면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음을 내비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자제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북한 최고위층 내에서 숙청이 시작됐으며 이는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대와의 작별을 의미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 체제의 불확실성과 폐쇄성을 들어 북한 군부의 움직임과 후속 인사조치 등 추가적인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 최고 권력층 내에서 나타난 갑작스런 이상기류에 한미양국은 긴밀한 협의에 나서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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