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공사 기내식 샌드위치서 바늘 발견
입력 2012.07.17 (14:39)
수정 2012.07.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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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타항공의 기내식으로 제공된 샌드위치에서 바늘이 발견돼 미 연방수사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델타항공 대변인은 지난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한 4편의 여객기에서 바늘이 들어간 칠면조 샌드위치 6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델타측은 문제의 샌드위치가 애틀랜타와 시애틀, 미니애폴리스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제공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행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1명이 이 샌드위치를 먹고 다쳤으나 승객이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델타항공 대변인은 지난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한 4편의 여객기에서 바늘이 들어간 칠면조 샌드위치 6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델타측은 문제의 샌드위치가 애틀랜타와 시애틀, 미니애폴리스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제공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행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1명이 이 샌드위치를 먹고 다쳤으나 승객이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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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항공사 기내식 샌드위치서 바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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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4:39:12
- 수정2012-07-17 17:56:25
미국 델타항공의 기내식으로 제공된 샌드위치에서 바늘이 발견돼 미 연방수사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델타항공 대변인은 지난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한 4편의 여객기에서 바늘이 들어간 칠면조 샌드위치 6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델타측은 문제의 샌드위치가 애틀랜타와 시애틀, 미니애폴리스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제공될 예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행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 1명이 이 샌드위치를 먹고 다쳤으나 승객이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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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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