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등 초고층 건물 화재에 대비해 국내 최초로 부산에 최장 길이의 굴절차가 배치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굴절차는 최대 70 미터 길이에, 성인 7명을 한꺼번에 구조할 수 있는 장비로, 최대 풍속이 초속 12.5 미터인 상황에서도 작업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으며,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주로 활용됩니다.
현재 부산 해운대 지역에는 50 층 이상 초고층 건물이 9개 단지, 23개 동이 밀집돼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굴절차는 최대 70 미터 길이에, 성인 7명을 한꺼번에 구조할 수 있는 장비로, 최대 풍속이 초속 12.5 미터인 상황에서도 작업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으며,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주로 활용됩니다.
현재 부산 해운대 지역에는 50 층 이상 초고층 건물이 9개 단지, 23개 동이 밀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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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 국내 최초 70미터 굴절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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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4:47:42
해운대 등 초고층 건물 화재에 대비해 국내 최초로 부산에 최장 길이의 굴절차가 배치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굴절차는 최대 70 미터 길이에, 성인 7명을 한꺼번에 구조할 수 있는 장비로, 최대 풍속이 초속 12.5 미터인 상황에서도 작업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으며,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주로 활용됩니다.
현재 부산 해운대 지역에는 50 층 이상 초고층 건물이 9개 단지, 23개 동이 밀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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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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