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런던올림픽 안전지원반 파견

영국 런던올림픽을 맞아 외교통상부와 경찰청 직원으로 구성된 올림픽 안전지원반이 런던에 파견됩니다.

안전지원반은 오는 24일부터 올림픽이 끝나는 다음달 13일까지 영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과 관련된 사건,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영사 민원 해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사건, 사고로 영사지원이 필요한 국민은 긴급연락처나 영사 콜센터로 전화하면 24시간 상담과 긴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