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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2 런던올림픽
볼트 자신감 “런던서 전설 되겠다”
입력 2012.07.17 (15:41) 연합뉴스
"모든 목표를 이루고는 기자회견장에서 말하고 싶다. '당신들은 살아있는 전설을 보고 있는 거야!'라고."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둔 '총알탄'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그야말로 당찬 각오를 밝혔다.

17일 공개된 SNTV와의 인터뷰에서 볼트는 "사람들은 내가 런던에서 9초40(100m)을 찍기를, 200m에서는 18초를 찍기를 기대한다"며 "내 몸 상태가 100%라면 얼마든지 그런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다.

현재 우사인 볼트는 남자 100m(9초58)와 200m(19초19), 400m(37초10) 계주의 세계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볼트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나는 레이스를 마치자마자 기자회견장에 들어가 기자들이 질문을 하기도 전에 '당신들은 살아있는 전설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외치겠다"고 했다.

이런 자신감을 보면 자신의 경쟁자는 오로지 자신뿐이라는 오만함을 가질 법도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내 옆에는 언제나 나 말고 7명의 선수가 함께 뛴다. 언제나 그들과 경쟁해야 한다"며 "나는 정상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더 집중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5살의 나이에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5개를 가진 그는 4년 전 베이징 올림픽 때만큼 힘이 넘치지는 않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새어 나가는' 힘을 줄이기 위해 그는 밤늦게까지 깨어 있는 시간은 줄이고 11시면 잠드는 '법칙'을 마련했다고.

모든 올림픽 출전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는 볼트는 "이번 올림픽에서 나는 전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볼트 자신감 “런던서 전설 되겠다”
    • 입력 2012-07-17 15:41:52
    연합뉴스
"모든 목표를 이루고는 기자회견장에서 말하고 싶다. '당신들은 살아있는 전설을 보고 있는 거야!'라고."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둔 '총알탄'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그야말로 당찬 각오를 밝혔다.

17일 공개된 SNTV와의 인터뷰에서 볼트는 "사람들은 내가 런던에서 9초40(100m)을 찍기를, 200m에서는 18초를 찍기를 기대한다"며 "내 몸 상태가 100%라면 얼마든지 그런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다.

현재 우사인 볼트는 남자 100m(9초58)와 200m(19초19), 400m(37초10) 계주의 세계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볼트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나는 레이스를 마치자마자 기자회견장에 들어가 기자들이 질문을 하기도 전에 '당신들은 살아있는 전설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외치겠다"고 했다.

이런 자신감을 보면 자신의 경쟁자는 오로지 자신뿐이라는 오만함을 가질 법도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내 옆에는 언제나 나 말고 7명의 선수가 함께 뛴다. 언제나 그들과 경쟁해야 한다"며 "나는 정상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더 집중하고 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5살의 나이에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5개를 가진 그는 4년 전 베이징 올림픽 때만큼 힘이 넘치지는 않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새어 나가는' 힘을 줄이기 위해 그는 밤늦게까지 깨어 있는 시간은 줄이고 11시면 잠드는 '법칙'을 마련했다고.

모든 올림픽 출전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는 볼트는 "이번 올림픽에서 나는 전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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