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최근 대통령 친인척 비리 문제와 관련해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못한다면 공직자비리수사처 같은 기관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최근 고위 공직자 부정 부패가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어 부정부패를 뿌리 뽑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현 정부 5년 내내 일방통행 식으로 국정이 진행 됐다"며, "정부가 만능이라는 오만과 민심을 무시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현 정권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우스 푸어와 노인 빈곤층 등 긴급한 민생 현안을 우선 실천하려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최근 고위 공직자 부정 부패가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어 부정부패를 뿌리 뽑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현 정부 5년 내내 일방통행 식으로 국정이 진행 됐다"며, "정부가 만능이라는 오만과 민심을 무시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현 정권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우스 푸어와 노인 빈곤층 등 긴급한 민생 현안을 우선 실천하려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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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구 “공직비리수사처 도입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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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5:55:46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최근 대통령 친인척 비리 문제와 관련해 "검찰이 제대로 수사를 못한다면 공직자비리수사처 같은 기관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최근 고위 공직자 부정 부패가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어 부정부패를 뿌리 뽑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현 정부 5년 내내 일방통행 식으로 국정이 진행 됐다"며, "정부가 만능이라는 오만과 민심을 무시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현 정권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우스 푸어와 노인 빈곤층 등 긴급한 민생 현안을 우선 실천하려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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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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