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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원대 정부출연금 횡령 업체 대표 구속
입력 2012.07.17 (15:57) 사회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는 정부출연금 수 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교통 설비 관련 업체 대표이사 55살 최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0년 말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교통체계 효율화 사업'과 관련해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기술 협약을 맺고 5억 9천만 원을 지원받은 뒤, 4억 4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빼돌린 돈의 대부분은 직원 임금과 회사 운영비 등 연구 개발과 상관없는 곳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최 씨에게서 해외여행경비 등을 지원받아 파면된 정부출연기관 직원 2명의 복직 소송 과정에서 변호사 수임료 2천2백만 원을 대신 내 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수억 원대 정부출연금 횡령 업체 대표 구속
    • 입력 2012-07-17 15:57:01
    사회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는 정부출연금 수 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교통 설비 관련 업체 대표이사 55살 최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0년 말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교통체계 효율화 사업'과 관련해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기술 협약을 맺고 5억 9천만 원을 지원받은 뒤, 4억 4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빼돌린 돈의 대부분은 직원 임금과 회사 운영비 등 연구 개발과 상관없는 곳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최 씨에게서 해외여행경비 등을 지원받아 파면된 정부출연기관 직원 2명의 복직 소송 과정에서 변호사 수임료 2천2백만 원을 대신 내 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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