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분, 女시니어투어 5차전 우승샷
입력 2012.07.17 (16:53)
수정 2012.07.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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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분(4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2 볼빅-센추리 21CC 시니어 투어 5차전에서 우승했다.
김경분은 17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김경분은 16번홀(파4)에서 티샷을 경기구역 밖으로 날려 보내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내 흔들렸다.
하지만 남은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리드를 지켜 시니어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천미녀(45·볼빅)와 박성자(47·캘러웨이)는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김경분은 17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김경분은 16번홀(파4)에서 티샷을 경기구역 밖으로 날려 보내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내 흔들렸다.
하지만 남은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리드를 지켜 시니어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천미녀(45·볼빅)와 박성자(47·캘러웨이)는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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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분, 女시니어투어 5차전 우승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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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6:53:20
- 수정2012-07-17 16:57:42
김경분(4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2 볼빅-센추리 21CC 시니어 투어 5차전에서 우승했다.
김경분은 17일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 골프장(파72·5,89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김경분은 16번홀(파4)에서 티샷을 경기구역 밖으로 날려 보내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내 흔들렸다.
하지만 남은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리드를 지켜 시니어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천미녀(45·볼빅)와 박성자(47·캘러웨이)는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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