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살해당한 이라크 기자 2명의 시신이 본국으로 인도됐다고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야가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알왈리드 국경검문소의 압델바시트 알 힐로 대령은 시리아에서 흉기에 찔리고 총에 맞아 숨진 이라크 기자 2명의 시신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힐로 대령은 "이들이 지난 14일 다마스쿠스 교외 자라마나 지역에서 살해당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 알왈리드 국경검문소의 압델바시트 알 힐로 대령은 시리아에서 흉기에 찔리고 총에 맞아 숨진 이라크 기자 2명의 시신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힐로 대령은 "이들이 지난 14일 다마스쿠스 교외 자라마나 지역에서 살해당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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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피살’ 이라크 기자 2명 시신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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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7:14:17
시리아에서 살해당한 이라크 기자 2명의 시신이 본국으로 인도됐다고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야가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알왈리드 국경검문소의 압델바시트 알 힐로 대령은 시리아에서 흉기에 찔리고 총에 맞아 숨진 이라크 기자 2명의 시신을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힐로 대령은 "이들이 지난 14일 다마스쿠스 교외 자라마나 지역에서 살해당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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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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