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의 정기세일이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정기세일 매출을 중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세일 때보다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과 AK플라자도 지난해 세일 때보다 각각 3%와 3.2% 줄었습니다.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매출이 1.2% 증가했고 갤러리아 백화점도 2.5% 증가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정기세일 매출을 중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세일 때보다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과 AK플라자도 지난해 세일 때보다 각각 3%와 3.2% 줄었습니다.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매출이 1.2% 증가했고 갤러리아 백화점도 2.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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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정기 세일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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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7:21:47
- 수정2012-07-17 19:31:23
백화점들의 정기세일이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늘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정기세일 매출을 중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세일 때보다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과 AK플라자도 지난해 세일 때보다 각각 3%와 3.2% 줄었습니다.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매출이 1.2% 증가했고 갤러리아 백화점도 2.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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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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