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바람을 피운 내연남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주부 4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6시쯤 서울 종암동 자신의 집에서 내연남 44살 양 모씨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말을 듣고 다툼 끝에 양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6시쯤 서울 종암동 자신의 집에서 내연남 44살 양 모씨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말을 듣고 다툼 끝에 양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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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연남 살해한 40대 주부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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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8:27:38
서울 종암경찰서는 바람을 피운 내연남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주부 4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6시쯤 서울 종암동 자신의 집에서 내연남 44살 양 모씨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말을 듣고 다툼 끝에 양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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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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