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으로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은데 대해 결백하다면 정정당당하게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일반 국민이라면 다 당해야 하는 소환절차를 거부하겠다고 하는 것은 여전히 특권을 포기하지 못하고 특권에 안주하겠다는 구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여야를 막론하고 특권을 포기하라는 것은 국민적 요구라면서 민주당은 국민적 여망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일반 국민이라면 다 당해야 하는 소환절차를 거부하겠다고 하는 것은 여전히 특권을 포기하지 못하고 특권에 안주하겠다는 구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여야를 막론하고 특권을 포기하라는 것은 국민적 요구라면서 민주당은 국민적 여망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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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박지원, 결백하다면 검찰 조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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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20:48:36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으로 검찰로부터 소환통보를 받은데 대해 결백하다면 정정당당하게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일반 국민이라면 다 당해야 하는 소환절차를 거부하겠다고 하는 것은 여전히 특권을 포기하지 못하고 특권에 안주하겠다는 구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변인은 여야를 막론하고 특권을 포기하라는 것은 국민적 요구라면서 민주당은 국민적 여망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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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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