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前 대통령 풍자 포스터 붙인 40대 약식기소
입력 2012.07.17 (21:25)
수정 2012.07.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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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을 주택가에 붙인 화가 44살 이모 씨를 경범죄처벌법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서울 연희동 주택가 담장에 전 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29만 원짜리 자기앞수표를 들고 있는 모습의 포스터를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서울 연희동 주택가 담장에 전 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29만 원짜리 자기앞수표를 들고 있는 모습의 포스터를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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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前 대통령 풍자 포스터 붙인 40대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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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21:25:00
- 수정2012-07-17 22:20:12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을 주택가에 붙인 화가 44살 이모 씨를 경범죄처벌법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서울 연희동 주택가 담장에 전 전 대통령이 수갑을 찬 채 29만 원짜리 자기앞수표를 들고 있는 모습의 포스터를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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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jung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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