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정부는 폭력 사태가 악화하는 시리아에 거주중인 자국 국민에게 빨리 귀국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알리 알-다바그 이라크 정부 대변인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야당 세력에 이라크인에 대한 가해 행위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대변인은 이라크인은 현재 시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쟁과 관계가 없음에도 시리아에 사는 이라크인에 대한 살해와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유엔은 지난 1월 현재 시리아에 100만명의 이라크 난민과 3천명 이상의 망명 대기자들이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알리 알-다바그 이라크 정부 대변인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야당 세력에 이라크인에 대한 가해 행위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대변인은 이라크인은 현재 시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쟁과 관계가 없음에도 시리아에 사는 이라크인에 대한 살해와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유엔은 지난 1월 현재 시리아에 100만명의 이라크 난민과 3천명 이상의 망명 대기자들이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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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시리아 거주 자국민에 귀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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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23:52:40
이라크 정부는 폭력 사태가 악화하는 시리아에 거주중인 자국 국민에게 빨리 귀국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알리 알-다바그 이라크 정부 대변인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야당 세력에 이라크인에 대한 가해 행위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 대변인은 이라크인은 현재 시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쟁과 관계가 없음에도 시리아에 사는 이라크인에 대한 살해와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유엔은 지난 1월 현재 시리아에 100만명의 이라크 난민과 3천명 이상의 망명 대기자들이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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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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