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 반쯤 경기도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평택 터널 인근에서 45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역주행을 해 35살 신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와 충돌했습니다.
또, 트레일러가 밀리면서 40살 제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와 추돌해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운전자 3명이 다쳤고, 주변 차량 통행이 1시간 가량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성에서 서평택으로 가는 길을 거꾸로 달렸다며, 김 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트레일러가 밀리면서 40살 제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와 추돌해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운전자 3명이 다쳤고, 주변 차량 통행이 1시간 가량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성에서 서평택으로 가는 길을 거꾸로 달렸다며, 김 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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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역주행으로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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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06:28:07
오늘 오전 1시 반쯤 경기도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평택 터널 인근에서 45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역주행을 해 35살 신 모 씨가 몰던 트레일러와 충돌했습니다.
또, 트레일러가 밀리면서 40살 제 모 씨가 몰던 4.5톤 화물차와 추돌해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 등 운전자 3명이 다쳤고, 주변 차량 통행이 1시간 가량 제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음성에서 서평택으로 가는 길을 거꾸로 달렸다며, 김 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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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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