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의 수요가 늘면서 저가항공사에도 마일리지 제도가 등장했습니다.
대한항공 계열의 진에어는 취항 4주년을 맞아 탑승노선에 따라 일정 포인트를 적립한 뒤 탑승권으로 교환해주는 나비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상반기에만 7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지난해보다 약 2배 반 정도 흑자폭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계열의 진에어는 취항 4주년을 맞아 탑승노선에 따라 일정 포인트를 적립한 뒤 탑승권으로 교환해주는 나비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상반기에만 7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지난해보다 약 2배 반 정도 흑자폭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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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항공사도 마일리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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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06:28:07
저가항공의 수요가 늘면서 저가항공사에도 마일리지 제도가 등장했습니다.
대한항공 계열의 진에어는 취항 4주년을 맞아 탑승노선에 따라 일정 포인트를 적립한 뒤 탑승권으로 교환해주는 나비포인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상반기에만 7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지난해보다 약 2배 반 정도 흑자폭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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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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