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랑드 佛 대통령 “시리아 망명 장군 프랑스 체류”
입력 2012.07.18 (06:28)
수정 2012.07.18 (1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시리아에서 망명한 마나프 틀라스 시리아군 준장이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몬세프 마르주키 튀니지 대통령과 공동으로 기자 회견을 하던 중 이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친구이자 시리아 정예 부대 지휘관인 틀라스 준장은 이달 초 시리아를 탈주했지만 지금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서방 국가들은 틀라스의 망명이 시리아의 핵심 권력 집단이 붕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몬세프 마르주키 튀니지 대통령과 공동으로 기자 회견을 하던 중 이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친구이자 시리아 정예 부대 지휘관인 틀라스 준장은 이달 초 시리아를 탈주했지만 지금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서방 국가들은 틀라스의 망명이 시리아의 핵심 권력 집단이 붕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랑드 佛 대통령 “시리아 망명 장군 프랑스 체류”
-
- 입력 2012-07-18 06:28:08
- 수정2012-07-18 19:19:37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시리아에서 망명한 마나프 틀라스 시리아군 준장이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몬세프 마르주키 튀니지 대통령과 공동으로 기자 회견을 하던 중 이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친구이자 시리아 정예 부대 지휘관인 틀라스 준장은 이달 초 시리아를 탈주했지만 지금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서방 국가들은 틀라스의 망명이 시리아의 핵심 권력 집단이 붕괴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