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단독주택 매매가, 22개월 만에 하락세
입력 2012.07.18 (06:51)
수정 2012.07.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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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단독주택 매매가가 2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민은행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도권 단독주택의 매매가는 한 달 전보다 0.1% 떨어졌습니다.
지난 2010년 8월 마이너스 0.2%를 기록한 이후 2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서울은 아직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도와 인천의 단독주택은 각각 0.1%, 0.3% 값이 떨어졌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팀 관계자는 은퇴한 베이비부머를 중심으로 아파트를 벗어나 임대수익도 낼 수 있는 단독주택이 유행했지만 최근 아파트 침체가 단독으로까지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민은행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도권 단독주택의 매매가는 한 달 전보다 0.1% 떨어졌습니다.
지난 2010년 8월 마이너스 0.2%를 기록한 이후 2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서울은 아직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도와 인천의 단독주택은 각각 0.1%, 0.3% 값이 떨어졌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팀 관계자는 은퇴한 베이비부머를 중심으로 아파트를 벗어나 임대수익도 낼 수 있는 단독주택이 유행했지만 최근 아파트 침체가 단독으로까지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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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단독주택 매매가, 22개월 만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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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06:51:11
- 수정2012-07-18 16:10:34
수도권 단독주택 매매가가 2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민은행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도권 단독주택의 매매가는 한 달 전보다 0.1% 떨어졌습니다.
지난 2010년 8월 마이너스 0.2%를 기록한 이후 2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서울은 아직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도와 인천의 단독주택은 각각 0.1%, 0.3% 값이 떨어졌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팀 관계자는 은퇴한 베이비부머를 중심으로 아파트를 벗어나 임대수익도 낼 수 있는 단독주택이 유행했지만 최근 아파트 침체가 단독으로까지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민은행 주택매매가격 종합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도권 단독주택의 매매가는 한 달 전보다 0.1% 떨어졌습니다.
지난 2010년 8월 마이너스 0.2%를 기록한 이후 22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서울은 아직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경기도와 인천의 단독주택은 각각 0.1%, 0.3% 값이 떨어졌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팀 관계자는 은퇴한 베이비부머를 중심으로 아파트를 벗어나 임대수익도 낼 수 있는 단독주택이 유행했지만 최근 아파트 침체가 단독으로까지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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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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