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이란 차관 “제국주의 맞서 북한과 공동 전선”

입력 2012.07.18 (08:15) 수정 2012.07.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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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세예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차관이 이란과 북한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공동전선에 서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압바스 차관은 어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양측의 친선 협조관계가 더욱 확대 발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압바스 차관을 단장으로 한 이란 외무부 대표단은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김정은 제1비서에게 보내는 선물을 김영남 상임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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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북 이란 차관 “제국주의 맞서 북한과 공동 전선”
    • 입력 2012-07-18 08:15:55
    • 수정2012-07-18 15:32:15
    정치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세예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차관이 이란과 북한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공동전선에 서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압바스 차관은 어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양측의 친선 협조관계가 더욱 확대 발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압바스 차관을 단장으로 한 이란 외무부 대표단은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김정은 제1비서에게 보내는 선물을 김영남 상임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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