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값, 판매점 따라 최대 3배 차이”
입력 2012.07.18 (08:47)
수정 2012.07.19 (16: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쌈장과 이온 음료 등 생필품 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10개 생필품 가격 동향을 보면 쌈장의 평균가격은 전통시장이 천에서 2천 원 대 대형마트가 3천 원 중반, 백화점이 3천원 후반에서 4천 원대로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살균 소독제도 제품에 따라 최고 가격이 최저 가격보다 2.5배 비쌌고 표백제와 손 세정제, 이온 음료 등 8개 생필품의 가격도 평균 60% 정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같은 상품이라도 대형마트와 편의점, 전통시장의 유통구조나 점포 운영비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10개 생필품 가격 동향을 보면 쌈장의 평균가격은 전통시장이 천에서 2천 원 대 대형마트가 3천 원 중반, 백화점이 3천원 후반에서 4천 원대로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살균 소독제도 제품에 따라 최고 가격이 최저 가격보다 2.5배 비쌌고 표백제와 손 세정제, 이온 음료 등 8개 생필품의 가격도 평균 60% 정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같은 상품이라도 대형마트와 편의점, 전통시장의 유통구조나 점포 운영비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생필품값, 판매점 따라 최대 3배 차이”
-
- 입력 2012-07-18 08:47:44
- 수정2012-07-19 16:04:44
쌈장과 이온 음료 등 생필품 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10개 생필품 가격 동향을 보면 쌈장의 평균가격은 전통시장이 천에서 2천 원 대 대형마트가 3천 원 중반, 백화점이 3천원 후반에서 4천 원대로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살균 소독제도 제품에 따라 최고 가격이 최저 가격보다 2.5배 비쌌고 표백제와 손 세정제, 이온 음료 등 8개 생필품의 가격도 평균 60% 정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같은 상품이라도 대형마트와 편의점, 전통시장의 유통구조나 점포 운영비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공개한 10개 생필품 가격 동향을 보면 쌈장의 평균가격은 전통시장이 천에서 2천 원 대 대형마트가 3천 원 중반, 백화점이 3천원 후반에서 4천 원대로 최대 3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살균 소독제도 제품에 따라 최고 가격이 최저 가격보다 2.5배 비쌌고 표백제와 손 세정제, 이온 음료 등 8개 생필품의 가격도 평균 60% 정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같은 상품이라도 대형마트와 편의점, 전통시장의 유통구조나 점포 운영비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날 수 있다며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
-
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오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