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페르시아만서 ‘이란 대응’ 기뢰 제거 훈련
입력 2012.07.18 (09:45)
수정 2012.07.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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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에 맞서, 미국 등 약 20개국이 대규모 기뢰제거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오는 9월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이번 훈련은 홍해와 아덴만, 페르시아만을 포함한 중동 지역의 국제 수로에서 항해의 자유를 수호하는 데 목적을 둔 방어 훈련이 될 것이라고 미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미 국방부는 이번 훈련 지역이 호르무즈해협까지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9월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이번 훈련은 홍해와 아덴만, 페르시아만을 포함한 중동 지역의 국제 수로에서 항해의 자유를 수호하는 데 목적을 둔 방어 훈련이 될 것이라고 미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미 국방부는 이번 훈련 지역이 호르무즈해협까지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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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페르시아만서 ‘이란 대응’ 기뢰 제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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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09:45:23
- 수정2012-07-18 19:19:36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에 맞서, 미국 등 약 20개국이 대규모 기뢰제거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오는 9월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이번 훈련은 홍해와 아덴만, 페르시아만을 포함한 중동 지역의 국제 수로에서 항해의 자유를 수호하는 데 목적을 둔 방어 훈련이 될 것이라고 미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미 국방부는 이번 훈련 지역이 호르무즈해협까지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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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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